
[외관]
- 정갈된 머리에 검은 흑발. 그리고 자연스럽게 태양에 탄 듯 하지만 원래부터 잘 타지 않는듯한 그런 피부를 가지고있다.
- 눈은 항상 반쯤 감은듯한 눈에 의욕이 없어보인다. 어딘가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눈보다는 코나 입이 더 눈에 띄는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 몸은 전체적으로 나름 운동을 열심히 한 듯한 몸매를 보인다. 자신감이 결여되어있는 눈과는 다르게 몸은 적당히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관리한 듯 보인다.
- 옷 차림새는 겉보기에는 정갈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허술한데가 보이는 편이다. 예를 들면, 양복을 입는다 치면 와이셔츠가 다림질이 되어있지 않는다던지, 벨트가 제대로 매어있지 않는다던지등의 의외로 허술한면을 보이지만 딱히 고치려나 하지 않는다.
- 전체적으로 의욕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름]
알레이
(Arleigh)
[나이]
32세
[성별]
남성
[신장/체중]
167cm / 57kg
[국적 또는 출신지]
이탈리아(미국 영주권자)
[보안승인등급/계급/직함]
3등급 / C계급 / 보안담당관
[성격]
[ 의욕 결여 - '......네, 알겠습니다.' ]
알레이는 항상 능동적이지 않은 모습을 취한다. 자신이 일을 찾아서 한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어떤걸 할 때 그걸 따라서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의욕이 없는걸 아는데는 그의 말투에서부터 느껴진다. 대답을 할 때 삼시 텀을 두고 대답을 한다거나, 자진이나 남에게 필요하지 않은 말은 잘 하지 않는편이다. 그야말로 할말만 딱딱 하는 타입.
[ 무신경 - '...아, 그랬습니까?' ]
재단 특성상 위험한 일에 노출이 될 경우가 많은데, 어떤 직원이 희생당해도 딱히 별다른 제스쳐를 취하지 않는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면 약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듯한 경향을 보이며, 자신이랑 오랬동한 일했던 직원이 희생당했다 할지라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는 태도로 넘기는 경향을 보인다.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약간 사람의 감정인가?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괴리감이 느껴질때가 있곤 한다.
[ 철저함 - '이게 아니지 않습니까? 똑봐로 다시 한번 봐주세요.' ]
일에 대한 의욕은 떨어지지만, 일을 하나 담당하게 된다면 그걸 철저하게 처리한다. 다른 사람이 일처리를 잘 못하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보안담당관이라는 그의 직업은 알맞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보안담당관 업무 중에서 그가 제일 잘한다는 일을 꼽자면 정보보안 업무를 가장 잘 한다고 말 할 수 있다.
[기타]
- 정보보안 업무만큼은 그들중에서 거의 탑급으로 잘한다고 알려져있다.
-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꺾는 행동을 취한다. 그냥 단순하게 습관이다.
- 책상과 옷 속에 왜인지 모를 일회용 주사기와 약통이 항상 있다.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해주려 하지 않는다.
- 부모님과 크게 다툰뒤로는 연락을 끊고 부모님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스탯]
체력 : ■■■□□
정신력 : ■■□□□
관찰력 : ■■■□□
" ......보안 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
